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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밥 주문하면 칼국수·냉면 서비스…이런 식당 어디?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(26) “사와디카 천카, 슬라맛 다땅, 환 잉 꽌린.” ('어서 오세요'의 태국어, 인도네시아어, 중국어) 도대체 대한민국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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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 56% “미세먼지 저감조치 때 차량 2부제 반대”
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용산에서 바라본 남산N타워 주위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. [뉴스1]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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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같은 미모 '당금애기'가 삼신할머니 된 이야기
━ [더,오래]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(29)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하지만 남녀 이성이 만나 마음과 몸을 주고받을 때 사랑의 열락에 가득 찬 황홀만 존재하지는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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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세·마약 물의 아레나, 웨이터 출신 실소유자 미스터리
━ [SPECIAL REPORT] 요지경 강남 클럽 서울 강남구 논현동 R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에서 디제이 박스의 음악에 맞춰 클러버들이 춤을 추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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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97] 이영자·박나래, 관상은 달라도 모두 성공
개그맨 이영자와 박나래는 관상은 다르지만 꾸준히 인기를 누린다. 개그맨 이영자가 며칠 전 KBS 연예대상을 받았다. MBC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지 27년 만이다. 박나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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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95] 다가가면 날아갈 공작새···홍영표·나경원 '짝사랑 궁합'
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. 지난 11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나경원 의원이 선출됐다. 친박계의 지원를 받은 나경원 의원이 복당파의 지지를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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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통계 한 스푼]南은 남초 北은 여초… 성비도 ‘남남북녀’
남남북녀(南男北女)라는 말은 조선 말 실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이능화가 1927년에 쓴 ‘조선여속고’(朝鮮女俗考)에 처음 등장한다. 당시 시중에 떠돌던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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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녀에 "내게 양보하라"는 할머니···평양 악단공연 티켓전쟁
━ 악단공연으로 본 김정은의 음악 정치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. 공연장에선 인기 가수를 향한 ‘팬클럽’의 싸인 요구가 쏟아진다. 문자메시지 등으로 팬심을 전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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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
자유는 드라마다.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. 독일 철학자 헤겔은 “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”([역사철학 강의])라고 했다.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. 그 언어는 그 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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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"왜 여성용은 더 비싸냐구요" 핑크 텍스(Pink Tax) 거부 물결
■ 「 론 뮤익의 '쇼핑하는 여인’(2013),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 [중앙포토] “우리의 소비는 핑크빛이 아니다." 이번엔 소비입니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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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배한 선수들 따뜻하게 안아준 크로아티아 대통령
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종료되자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(50)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또다시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.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경기에서 패한 축구 대표팀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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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라야 행복하다
━ an die Musik: ‘Stand by Your Man’ 프랑스 가수 카를라 브루니의 음반 ‘French Touch’ 소박하고 쉬운 가사의 팝송 ‘스탠 바이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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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안전한 유학·어학연수 명소, 필리핀 베버리힐스의 명품 아파트
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미세먼지·황사 등으로 국내 주거환경 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해외 주거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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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안전한 유학·어학연수 명소, 필리핀 베버리힐스의 명품 아파트
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미세먼지·황사 등으로 국내 주거환경 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해외 주거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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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보다 높은 한국 유리천장…대기업 이사회 여성비율 1.6%
일본 아베 신조 정부가 ‘위미노믹스(Womenomicsㆍ여성의 경제활동)’ 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. 2020년까지 여성 임원을 안 뽑는 일본 상장기업들은 결산발표회나 투자설명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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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엔 북 미녀응원단 팬클럽까지 등장, 2018 평창선 시들해졌다
북한 응원단이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(CIQ)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.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에도 북한은 약 150명에 달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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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선수들, 왜 미인이 많을까
캐나다의 레이철 호먼과 영국의 이브 뮤어헤드, 러시아 출신의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. 여기에 일본팀 후지사와 사츠키, 한국을 대표하는 의성컬링팀의 김경애 선수까지. 이들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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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 49] 평창올림픽 한국 피겨 간판스타 최다빈 관상
관상 전문가 백재권은 최다빈을 백조상으로 평했다 [사진 백재권] 평창 겨울올림픽이 며칠 안 남았다. 겨울 올림픽의 꽃은 피겨스케이팅이다. 얼마 전까지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으로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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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필리핀의 베버리힐스 클락경제자유구역에 럭셔리 주거단지
미국 LA의 베버리힐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다. 유명 배우와 사업가들이 많이 살다보니 특급 호텔과 백화점, 고급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. 또 행정적으로 독립돼 있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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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필리핀의 베버리힐스 클락경제자유구역에 럭셔리 주거단지
미국 LA의 베버리힐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다. 유명 배우와 사업가들이 많이 살다보니 특급 호텔과 백화점, 고급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. 또 행정적으로 독립돼 있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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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장 다 지워 눈썹 반만 남았다'는 수지 민낯
가수 겸 배우 수지는 화장 전 얼굴이 화장 후와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요.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가 한몫하는 듯합니다. 진한 화장 없이도 예쁜 수지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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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경 아닌 경찰관입니다” … 여성 경찰관, 셋 중 1명 차별 경험
━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“돌아가신 분이 다섯 아이를 둔 가장이에요. 눈을 감으시면서도 (피해자가) 얼마나 억울하겠어요. 어머님이 (진실을) 말씀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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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현장 누비는 여경 1만2611명 "여자 아닌 경찰입니다"
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. 1945년 미군정청 산하에 경찰의 전신인 경무국이 창설된 것이 계기다. 그러나 경찰 탄생 당시만 해도 경찰 조직에 여성은 없었다. 당시만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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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국민 100명 중 1명이 갱단…엘살바도르에 희망은 있을까
중앙일보 국제부 기사를 눈여겨 봐오셨던 분들이라면 멕시코가 왜 '범죄 천국'이라 불리게 됐는지, 마약 배송에 잠수함까지 동원하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실체는 어떤 것인지 읽어보셨